[올 가을, 이 가구]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한 '인에이블&인라이트'

2018-09-20 18:00
퍼시스가구 ‘인에이블&인라이트’ 단일 제품 최초 석권

일룸의 팅클팝 [사진= 퍼시스 제공 ]


퍼시스그룹이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총 40회에 달하는 수상 횟수는 국내 가구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최초이자 최다, 최고의 수상 실적이다.

퍼시스의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는 단일 제품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퍼시스의 인에이블 & 인라이트 시리즈는 협업과 소통이 중요한 최근의 사무환경과 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오피스 시스템 가구다.

일룸의 대표적인 키즈 가구 시리즈 '팅클팝'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안전한 놀이학습 환경을 조성해준다.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아이의 성장 주기에 맞춘 '그로잉 시스템'을 적용하여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질의 포밍 범퍼로 마감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시디즈의 ‘펑거스’는 이탈리아 3대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오피스 공간을 물론 서재, 거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툴 의자다. 펑거스는 2015년 굿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2017년 iF 어워드 수상에 이어, IDEA 또한 석권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