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만들기‘총력’
2018-09-17 17:14
-추석 연휴기간‘120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운영
군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에서는 짧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불편 해소와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은 도로, 교통, 수도, 하수, 청소, 보건, 환경, 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도로 파손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등을 상시 점검하여 연휴기간 동안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시민들이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