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18년 하반기 신입행원 80여명 공개 채용
2018-09-17 10:32
학력·연령·성별 제한 없는 열린 채용방식
BNK경남은행은 '2018년 하반기 신입행원(5·6·7급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모두 80명 내외로 5·6급 신입행원 35명 내외 7급 신입행원은 45명 내외다.
먼저 시작되는 5·6급 신입행원 채용은 ‘일반직군’과 ‘디지털/IT직군’ 등 부문별로 분리 진행된다.
일반직군은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제공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최종 학력지(졸업 예정자)가 경남·울산지역인 자로서(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 기준) '지역 인재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뉜다.
학력·연령·성별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변호사·공인회계사·AICPA(미국 공인회계사)·공인노무사·세무사·변리사·감정평가사·보험계리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디지털/IT 관련 학과 석·박사 학위 취득자, 국내·외 MBA 취득자, 금융관련 자격증, 디지털/IT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타 외국어 성적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오는 10월 4일 발표 예정인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면접, 필기시험 및 인적성 검사, 종합면접(약술시험·PT면접), 최종면접(대면면접·신체검사)을 거친 후 오는 11월 초순경 최종합격자가 발표(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