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중국 소비자 한번에 사로잡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

2018-09-17 10:00

[사진=한국소비자포럼]


지엠홀딩스(대표이사 정형록)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중국 소비자가 선정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분에 선정됐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중국 소비자가 선정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셀라피는 평가 지수에서 득표수 7만503표로 총 2.41점을 받으며 경쟁 업체(3168개 평균 총 1.08점)대비 120%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중한 중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중국 시장에서 셀라피 브랜드의 경쟁력이 입증된 셈이다.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 주력제품 중 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에이리페어 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셀라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복합 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함유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미백, 주름 이중성 기능성 제품으로 크림 한 가지만으로도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

셀라피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의 주요 브랜드로 성공적인 안착한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믿음에 보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엠홀딩스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셀라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