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통장 여러분들이 민관 가교역할 맡아달라"
2018-09-15 09:31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열린 통장워크숍에 참석, '통장 여러분들이 민관 가교역할을 맡아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최 시장은 지난 13∼14일 1박2일간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31개동 통장 90명을 대상으로한 역량강화 교육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자치시대의 통장의 역할, 전 국민 바른 인성 회복 프로젝트, 젠더스쿨, 강촌 레일바이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통장들 간의 화합과 소통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총 60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