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찬, 추석 음식 기획전...첫 주문 1만 원 할인

2018-09-10 09:28
9월 23일까지 배송 완료...수령 날짜 선택 가능

[사진=배민찬]

모바일 반찬 서비스 ‘배민찬’이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명절 음식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명절 음식 기획전은 모듬전과 나물류, 갈비찜, 잡채, 소고기 뭇국 등 차례상에 필요한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주문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며, 고객은 미리 주문해놓고 받는 날을 정할 수 있다. 상품 수령은 명절 연휴 첫날인 23일까지 가능하다.

배민찬의 모든 상품은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조리된 다음 날 아침 고객의 문 앞에 두고 가는 새벽배송으로 전달된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 외에 지방의 경우 택배로 배송되며 주문 마감일은 20일까지다. 상품 수령은 21일까지 가능하다.

배민찬의 ‘명절 음식 기획전’은 매년 주문 수가 두 배씩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추석 기획전에서는 약 1만5000개의 명절 음식이 판매됐고, 올해 설 기획전에서는 두 배 늘어난 3만여 개의 명절 음식이 판매됐다.

올해는 아직 배민찬 명절 음식 기획전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용자를 위해 1만 원의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배민찬 신규 가입 시 자동으로 지급되며, 명절 음식 기획전뿐만 아니라 배민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다.

명절 음식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세트’도 판매 중이다. 맛보기 세트는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모둠전 3종(동태전, 고기완자전, 꼬지 산적전)과 나물 2종(생취나물, 버섯무나물)으로 구성되어 있다. 맛보기 세트는 13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최준영 배민찬 대표이사는 “수 년간의 명절 음식 기획전을 준비하며 음식의 맛과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어 제품력을 자신한다”며 “손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명절 음식 준비는 배민찬에게 맡기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누리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