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 캐논 미러리스 'EOS R' 공개

2018-09-07 10:3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을 선보이고 있다.

'EOS R'은 약 3,0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함께 진화된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CMOS AF, 세계 최고속 0.05초의 AF 속도, 최대 5,655 포지션에서 선택 가능한 AF프레임등 AF 성능이 강화돼 흔들림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은 오는 10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바디 기준 2,599,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