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 디모스트엔터에 새 둥지…김일중·이상민 등과 한솥밥 [공식]
2018-09-05 13:41
방송인 신아영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신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신아영은, SBS Sports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고교10대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등 예능과 MC에서도 탁월한 진행 실력과 다채로운 끼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뛰어난 진행 능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신아영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재와 함께 하게 된 만큼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신아영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