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2018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 발탁
2018-09-05 10:08
그룹 크로스진 리더이자 배우 신원호가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소속사 아뮤즈 측은 5일 “신원호가 6일 시작되는 '2018 제3회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특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신원호는 앞서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인 '무비아띠'로 위촉된 데 이어 이번 개막식의 진행자로도 낙점됐다.
신원호가 홍보대사 및 MC로 나선 '2018 제3회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6일 오후 7시30분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