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 빈 세월호 분향소 2018-09-04 08:0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3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 내부에 희생자 사진을 올렸던 자리가 비어 있다. 팽목항 분향소는 이날 마지막 추모객을 맞이하고 문을 닫았다. 관련기사 [기자의 눈] 채상병 특검법 정국…'순직' 대책도 관심을 소방관 43.9% "우울증·PTSD 시달려", 자살 고위험군도 8.5%...故 김수광·박수훈 영면 민주 "21대 국회 임기 내 이태원특별법 재표결할 것" [전성민의 문화살롱] 다시 불러보는 304명의 이름…아물지 않은 상흔에 건네는 위로 '盧 비하' 양문석 "손흥민처럼 진화...봉하 찾아 사죄드릴 것"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