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개척 홍보 나서'
2018-09-03 13:59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사회적기업 천년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제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농산물 등을 판매했다.
또 행사장 한쪽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멀티동화구연 공연, 국악공연, 재능나눔공연, 치즈만들기 체험, 로봇과학 체험 등의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2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