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
2018-09-02 14:40
전시 투어, 수출상담회 등 참가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만남의장 마련
[사진=킨텍스제공]
전시 첫째 날인 오는 13일에 개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데이’에는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6개국 21개사 바이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가 초청한 미국, 독일, 이집트, 인도 등 약 30개국 50여 명의 바이오‧병원 서비스 분야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참가기업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전시 투어 이외에도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 국가 21개사의 헬스케어 기기 수입·유통 업체, ICT 솔루션 공급업체, 투자 및 온라인 쇼핑몰 전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어 해외 바이어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 및 자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샤오미 그룹과 파트너 쉽을 맺고 있는 헬스기기 기업 ‘iHealth labs, Inc.’, IT 및 모바일 컨텐츠 투자 전문 중국 업체 ‘IIE Star Co., Ltd.’, 중국 5대 홈쇼핑 ‘Global Home Shopping Co., Ltd.’, 일본 유명 글로벌 브랜드 빅바이어 Sheseido, Ltd.와 EISAN Co., Ltd. 등 헬스케어 업계 빅 바이어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외 판로 개척, 실질적 비즈니스 거래 창출 및 국내외 매출 증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