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골프, 아마골퍼 위한 혁신 신제품 ‘쓱싹’ 퍼터 출시

2018-08-29 15:47
-‘쓱싹’ 퍼터, 그린 빠르기도 조절 가능
-3번 길이가 5번과 같은 혁신 우드/유틸리티 출시
-드라이버용 8각 그립 무상 교환 실시

[도깨비골프 신제품 3종 (왼쪽부터)마수리 우드, 마수리 유틸리티, 쓱싹 퍼터. 사진=도깨비골프 제공]


도깨비골프가 가을 신제품으로 또 한 번 혁신적인 타입의 퍼터와 우드, 유틸리티를 선보인다.

도깨비골프는 비거리가 월등한 장타 드라이버와 5, 6, 7, 8번 길이가 똑같은 ‘네 쌍둥이’ 아이언, 국내 최초 8각 그립 등으로 국내 골프용품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 가을을 맞아 내놓은 퍼터의 제품명은 ‘쓱싹’(SSegSSag)이다. ‘쓱~ 치면 싹~ 들어간다’고 해서 ‘쓱싹’이라고 정했다.

헤드무게 조절 장치를 장착한 ‘쓱싹’ 퍼터는 블레이드 타입과 말렛 타입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방향성 및 거리감을 월등히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도깨비골프는 골프장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빠른 그린과 느린 그린을 선택할 수 있는 헤드무게 조절 장치를 장착하여 그린 빠르기에 따라 최적의 적응성을 보이는 혁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303 통철을 사용하여 CNC 공법으로 제작해 백스윙의 안전성과 임펙트의 정확성,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 아마추어 골퍼들이 큰 부담을 느끼는 3번 우드와 유틸을 5번처럼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도록 3번 우드/유틸의 샤프트 길이를 5번과 같은 길이로 짧게 제작해 안정감과 정확성을 향상시킨 도깨비 ‘마수리’(MASURI) 우드/유틸을 출시했다.

도깨비 ‘마수리’ 우드/유틸은 고순도 스테인레스 17-4PH를 바디 소재로, 455 머라이징 스틸을 페이스 소재로 사용하여 정밀단조공법으로 제작됐다. 초경량(270g~)화, 최상급 반발력(2mm 페이스) 구현, 저중심 설계 등으로 스윙 스피드의 증가와 반발력의 향상으로 비거리의 증가는 물론 방향성, 타구음까지 경쾌하게 개선했다. 그 외에도 고강도 스틸 및 PVD도금, 보석도장으로 내구성 강화, 스크래치 예방, 수려한 칼라의 재현을 이뤘다.

한편 국내 최초로 아이언용 8각 그립을 채택한 도깨비골프는 드라이버용 8각 그립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모든 도깨비 드라이버 사용자에게 신형 8각 그립으로 무상 교환하는 행사를 다음달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깨비골프 본사와 대리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