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야구중계 'KBS 시청률 가장 높아'···9.3% 최고 시청률
2018-08-27 07:47
한국 야구 침울 그자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6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2018.8.26 pdj6635@yna.co.kr/2018-08-26 23:36:45/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KBS2가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생중계된 2018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대 대만 경기 방송은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반면 SBS는 7.2%의 시청률을 찍었다. 두 방송사 간 시청률 차이는 2.1%P다.
26일 야구중계 여파로 SBS는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방송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날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대 대만 경기는 1대 2로 한국이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