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상하목장 케피어12’ 기부
2018-08-22 09:54
총 9곳에 2028개 제품 기부…‘퍼네이션’ 통한 소비자 참여로 마련
매일유업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내 지역아동센터 9곳에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의 발효유 제품 ‘케피어12’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상하목장 케피어12는 ‘천천히, 올바르게’라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선보인 차별화 된 발효유다.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케피어 유산균 12종이 함유돼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색다른 청량감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 수량은 총 2028개로,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한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서 지난달에 실시한 상하목장 기부킥 이벤트의 소비자 참여자 수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수량을 더해 마련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벤트와 기부를 연계해 상하목장 케피어12를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배우 및 방송인 등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케피어12를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케피어12 따뜻한 나눔’ 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