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 볼 어루만지며 2018-08-15 08:18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경애 할머니가 14일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식으로,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관련기사 홍준표 "설마 국민들이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나" 美 한반도 전문가 "韓 대행, 트럼프와 양자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 [전문가 칼럼] 이제는 차분히 앞으로 나아가자 속도내는 尹 탄핵 심판...16일 헌재 첫 회의 文, 김경수 만나 "전 정부 책임자로서 고난 겪게 된 국민들에게 미안"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