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글로벌 안전 선도기업으로 우뚝
2018-08-09 14:57
국제 안전문화 수준 평가서 'ISRS-C' 7.51 획득
한국가스공사가 글로벌 안전 선도기업으로 우뚝 섰다.
가스공사는 8일 국제 안전 컨설팅 기관인 DNV-GL 사의 안전문화 수준 평가에서 국제안전문화지수(ISRS-C) 7.51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안전문화지수는 DNV-GL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량적인 기업 안전문화 수준 측정모델을 의미한다.
가스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안전매뉴얼의 현장 준수 의지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그 결과를 전사적 안전문화 증진활동과 연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엑슨모빌(ExxonMobil)사의 선진 안전경영 체계를 벤치마킹해 구축한 EHSQ(Environment·Health·Safety & Quality) 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