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APM 공식 프로젝트 29편 선정
2018-08-07 19:09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의 올해 공식 프로젝트 29편을 선정했다.
올해로 21회째인 APM은 전 세계의 유망한 극영화 프로젝트와 영화 산업 관계자를 연결해 성공적인 투자와 공동제작을 이끌어 온 프로그램으로, 1998년 첫 개최 이후 총 527편의 프로젝트가 선을 보였다.
올해는 총 69개국 401편의 접수작 중 총 29편의 신작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중 한국 프로젝트는 장률 감독의 '야나가와'와 김의석 감독의 '순교'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