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즐기는 미식…아난티, 테이스티 저니 론칭

2018-08-01 10:36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리조트 내 공간 어디서나 가능

[사진=아난티 제공]

아난티가 ‘테이스티 저니’를 론칭했다. 

객실의 미니바와 룸서비스를 조합한 아난티만의 식음 서비스인 테이스티 저니는 아난티 플랫폼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난티 남해와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1일부터,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는 오는 1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테이스티 저니는 세계 각국의 수제 맥주와 스낵, 그리고 배달 가능한 음식 메뉴들이 조화를 이룬다.

아난티 남해에서는 객실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야외 수영장, 공원 등 외부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부담 없이 테이스티 저니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모든 제품을 원가에 제공한다.

크래프트 비어 8종, 스낵 10종, 음료 6종이 포함된 테이스티 저니 풀 패키지가 100,000원으로, 기존 특급 호텔들의 미니바와 비교한다면 파격적이다.

㈜아난티 이만규 대표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별도 TF팀을 구성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며 “아난티를 찾은 고객들이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즐거운 미식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