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8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공식 후원

2018-07-30 15:41
- 영상 촬영 및 스토리텔링, 편집 등 다양한 체험 기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년 제4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가 및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한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영상 분야에 도전하는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됐다.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중·고교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다.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신기하고 행복한 마을’과 자연과 함께 잘 보존되어 있는 명승지를 배경으로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국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공익 사업인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통해 전세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배움의 꿈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