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곳에서 1등 '5명' 나온 817회 로또당첨번호는?
2018-07-29 14:44
3 9 12 13 25 43 보너스 34…1등 9명 당첨, 당첨금액 18억6874만원
성북구 종암동의 판매점 1곳에서 1등 5명 나와...강원도에선 2등 2명 당첨
성북구 종암동의 판매점 1곳에서 1등 5명 나와...강원도에선 2등 2명 당첨
제817회 로또 당첨번호가 28일 공개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판매점 1곳에서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원주, 태백 등 강원도 지역에서는 2등 당첨자 2명이 배출됐다.
28일 진행된 제81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817회 로또 당첨번호'는 3 9 12 13 25 43 그리고 보너스 번호 34로, 지난 회보다 1명 많은 9명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액은 전 회차보다 적은 18억6847만7334원이다. 816회 1등 당첨금액은 21억2810만7938원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각각 5190만원씩 받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명으로 135만원씩 받는다.
한편, 로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SBS를 통해 추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