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이 부러운건 처음 2018-07-29 14:33 김세구 기자 [EPA=연합뉴스]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29일 새벽 일본 서남부 미에(三重)현 이세(伊勢)시에 상륙하면서 정전과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태풍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시속 35㎞의 속도로 서쪽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이날부터 30일까지 일본 서남부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사진은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비가 쏟아지는 도쿄에서 행인들이 힘겹게 길을 건너는 모습. 관련기사 태안군, 천연기념물 태안 신두사구, '국내 멸종' 소똥구리 품는다! [빈섬의 '시샘']'동창이 밝았느냐' 시조가, 한국정치를 후려치네 [3·1운동 100주년 민족대표 33인 생가]옥파 이종일 선생, 초가 거적 위에서 영양실조 끝에 서거 [장영희칼럼] 이런 여름은 없었다 14호 태풍 ‘야기’ 북상중…13일 제주도 영향권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