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거리 나부낀 욱일기 2018-07-18 07:27 김세구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을 맞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서 일본 자위대원들이 일장기와 함께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의 수교 160주년을 맞아 이날 초청된 자위대 의장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변형한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나타나 프랑스 거주 한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관련기사 "풍선 달린 '업 하우스'에서 하룻밤"… 에어비앤비 '컬처 아이콘' 공개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재벌 2세와 데이트 중 사진 직접 풀었다 "민재가 좀 도와주지"…토트넘, 5위하면 챔스 못 간다 홍성군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태국서 금빛 활약 월가 "日 힘겨운 싸움…엔화, 155~160엔서 요동칠 것"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