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금·토요일 야간 개관
2018-07-17 12:00
자연사 이야기·특별강연·별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야간개관(18시~22시)를 무료로 실시한다.
여름방학 야간관 행사인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는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등 전시관 관람 △큐레이터와 전시해설사가 들려주는 자연사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 & 우주는 어떻게 생겼니? △캠프장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별 관측 △과학관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등과 고스트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