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개 팔린 뚜레쥬르 ‘통우유 식빵’, 이색 토스트 변신
2018-07-09 16:32
뚜레쥬르, 대박상품 ‘통우유 식빵’, 아보카도·수란·리코타 치즈 올린 토스트로
CJ푸드빌이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통우유 식빵으로 만든 ‘오픈 토스트’ 5종을 잠실점과 카페대학로점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은 출시 100일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여기에 아보카도, 수란, 리코타 치즈 등을 토스트 위에 올려 만든 오픈 토스트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신선한 맛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커피 또는 아이스티와 함께 세트로 제공해 브런치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리코타 살구 체리 앤드 커피’는 통우유 식빵 위에 리코타 치즈를 바르고 살구잼과 체리잼을 올린 디저트형 토스트다. 이 외에도 버터와 베이컨 등을 곁들인 정통 프렌치 토스트 2종을 함께 내놓는다.
회사 관계자는 “통우유 식빵은 탕종법으로 반죽해 쫄깃하고 우유 함량을 30.7%까지 늘려 부드럽다. 토스트를 했을 때 맛과 식감이 극대화된다”며 “세련된 겉모습에 풍성한 맛의 오픈 토스트로 통우유 식빵을 색다르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