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원빈과 함께 ‘맥심 티오피’ 10주년 행사 종료

2018-07-08 13:56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서 열흘간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 열어

8일 오전 맥심 티오피 광고 모델인 배우 원빈이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 마련된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커피음료 브랜드 ‘맥심 티오피(Maxim T.O.P)’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맥심 티오피는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다. 첫 선을 보인지 10년 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 플랜트 1층에 마련했다. 테이스팅 노트(Tasting Note)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티오피 익스플로링(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맥심 티오피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팝업 스토어 운영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맥심 티오피 광고 모델인 배우 원빈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원빈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한 총 12명의 맥심 티오피 팬들에게 맥심 티오피 제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맥심 플랜트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맥심 티오피 리얼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맥심 티오피의 품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10년의 기간 동안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