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GS홈쇼핑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2018-07-06 08:49
NH투자증권 "GS홈쇼핑 목표주가 20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은 6일 GS홈쇼핑 주가에 대해 "52주 신저가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올해 2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보유에서 '매수', 목표 주가는 20만 5000원에서 23만원으로 나란히 상향 조정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2분기 때 의류와 고가 가전의 매출 호조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저가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고마진 상품군의 매출 확대 등으로 홈쇼핑의 온라인 수익이 회복될 것"이라며 "향후 소비 모멘텀이 둔화하면 불황형 쇼핑 채널인 홈쇼핑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GS홈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 늘어난 32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2분기의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실제 영업이익 증가율은 14%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GS홈쇼핑은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2분기 때 의류와 고가 가전의 매출 호조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저가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고마진 상품군의 매출 확대 등으로 홈쇼핑의 온라인 수익이 회복될 것"이라며 "향후 소비 모멘텀이 둔화하면 불황형 쇼핑 채널인 홈쇼핑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GS홈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 늘어난 32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2분기의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실제 영업이익 증가율은 14%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GS홈쇼핑은 지난 5일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