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수요일에 삼성카드 쓰면 피자 1+1

2018-07-04 16:38
8월 29일까지 수요일마다 삼성카드 결제 이벤트

한국파파존스는 8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삼성카드로 인기피자 3종을 구매하면 피자 한 판을 더 주는 행사를 한다.[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한국파파존스는 매주 수요일에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피자 1+1’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에 인기 피자 3종을 주문하면 한 판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온라인이나 매장 방문 주문 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등 3종이다. 오리지널 도우에 라지 사이즈로 주문해야 추가 증정을 받을 수 있다.

수퍼 파파스는 고기와 야채를 풍성하게 올린 미국 정통 피자다. 한국 시장 진출 이후 15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다.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담백한 포테이토와 진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존스 페이버릿은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치즈 6종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베스트 피자 3종에 대한 꾸준한 소비자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1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