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2018-07-04 15:22
− 매일 게임재화 지급하는 '로그인 보너스'…기간한정 개념예장 출시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캠페인을 4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접속하는 이에게 매일 게임재화(성정석)를 지급하는 '로그인 보너스'를 진행한다. '로그인 보너스'는 접속 6일차까지 받을 수 있고, 접속일에 따라 성정석이 증가하는 형태다. 마지막 6일차까지 로그인을 하면 성정석 총 21개를 획득할 수 있고, 캐릭터 등을 1회 소환할 수 있는 호부도 제공한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스카사하' 픽업 이벤트도 열린다. 스카사하는 창술과 룬 마술의 뛰어난 역량을 가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간판 서번트 중 하나다. 또한 기간 한정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퍼스널 레슨'을 추가했으며, 마나프리즘 상점에서 '600만 QP', '친구 포인트 6만PT', '황금색 과일 6개' 등을 '마나프리즘 6개'로 교환할 수 있다.

프리 퀘스트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AP)는 50% 절감돼 소모되며, 서번트나 개념예장을 강화할 때 성공 확률은 상승했다. 이외에도 게임에 연일 접속하면 받는 혜택도 강화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