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등버스 스타일 수송기 2018-07-03 10:00 남궁진웅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농구 선수단이 평양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타고 손을 흔들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韓 복무 마친 美 부사관, 러 체류 중 '강도혐의'로 구금…외교 문제로 비화하나 진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본격화' 대명소노그룹, 임직원 농구대회 진행… 우승팀에 美 NBA 직관 포상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준비 순천시 제63회 전남체전 종합 우승...선수단 해단식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