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실종 아이들, 기적적 생존 2018-07-03 08:52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 매사이 지구 탐루엉 동굴 안에서 실종됐다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 모습. 태국 해군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날 나롱싹 오소따나꼰 치앙라이 지사는 지난달 23일 훈련을 마치고 관광 목적으로 이 동굴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긴 11∼16세 소년 12명과 20대 코치 등 13명이 모두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하루 9타 줄인 泰 추엔분응암 선두…강경남·김홍택, 1타 차 추격 LH, '가정의 달' 맞아 본사서 지역 아동 초청 문화행사 개최 경계현 "AI 반도체 턴키 삼성전자가 유일무이...이익보다 성장이 더 중요" 고령군, 저출생극복 캠페인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 전개 [안상준의 함께꿈] 심판은 내려졌다...대한민국 리부팅해 다시 뛰자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