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러시아포토] 8강은 개최국 본능 2018-07-02 06:54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스페인(10위)과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대회 첫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러시아는 소련 시절인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48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이날 모스크바 붉은 광장의 응원전에서 승리한 러시아 축구팬이 환호하는 모습. 관련기사 인천시-군수·구청장, 자원순환센터 갈등해결 노하우 전수 받아 현대차,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특별 전시 공식 후원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 포항 방문, 신산업 교류 협력 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426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출 쾌거 충남도, 가로림만-와덴해 교류·협력 '물꼬'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