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맥주축제 앞두고 분주한 칭다오

2018-06-28 15:21

[사진=신화통신]

내달 20일부터 열리는 칭다오(靑島) 맥주축제를 앞두고 시하이안(西海岸)신구 진사탄(金沙灘) 맥주타운의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중국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24일간 열린다. 아시아 최대 맥주 축제로 꼽히는 칭다오 맥주 축제는 28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지난해 칭다오 맥주축제 개막식에는 칭다오 출신 유명연예인 황샤오밍이 홍보대사로 참석한 바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