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세계디에프에 1000억 추가 출자 2018-06-11 17:39 석유선 기자 [사진=아주경제 DB] 신세계는 계열회사인 신세계디에프의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기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세계디에프에 대한 신세계의 출자 금액은 총 3050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신규투자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 오픈 신세계 유니버스 확장으로 주도권 되찾나...G마켓, SK텔레콤 멤버십 동맹 신세계免, 업계 최초 한라산 소주∙기원 위스키 판다 누적 매출 3.8조 쓱데이 '쇼핑축제 국대'된 까닭은..."생필품 최대 혜택" 中企, '수출 효자 품목' K-뷰티로 美 시장 확장 나서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