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6·13 격전지] 정치부 기자와 청년 정치크루가 파헤치는 ‘송파을’ 공천 갈등 내막
2018-06-07 08:29
‘지선아, 한판 붙자’ ③ 송파을 편, 공천 & 재선거 뒤에 그려진 큰 그림
지방선거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해 막바지 선거운동에 한창이고, 유권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이를 정하기 위해 후보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요.
아주경제에서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3 지방선거 특집 ‘지선아, 한판 붙자’를 기획했습니다.
총 4명의 후보가 도전하는 ‘송파을’은 6·13 선거에서 이슈의 중심에 있는데요, 현재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와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3파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송파을은 당내 공천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기도 했습니다. 공천 갈등 뒤에 숨겨진 여러 가지 비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치부 기자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봅니다.
전국적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을이 전통적 보수 야당에 지지를 보일지 아니면 여당에 표를 던지는 변화를 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치부 기자들과 청년정치크루가 예측하는 송파을 재선거의 지역 민심과 판세,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볼까요?
사회자: 이승재 아주경제 정치사회부장
패널: 김도형 아주경제 정치사회부 기자, 서민지 아주경제 정치사회부 기자,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강성찬 청년정치크루 크루
기획: 주은정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PD
촬영: 주은정, 이현주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PD
편집: 이현주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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