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보훈가족 예우와 복지증진에 노력
2018-06-06 14:33
이재철 대행, 현충탑 참배.. 순국선열 넋 기려
경기 성남시는 6일 이재철 시장 권한대행이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주요인사, 학생대표,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권한대행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시는 생존 애국지사에게 매달 30만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매달 7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