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금상’ 수상
2018-06-04 16:53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최근 홍콩 미라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브랜드 혁신 및 리브랜딩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이 이번에 출품해 금상에 선정된 ‘최다합격 에듀윌’ 광고는 ‘수능금지곡’으로 불리울 만큼 중독성이 강한 후크송 광고다. 이 광고는 지난해 B급감성의 유머를 담아낸 새로운 버전으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최다합격’을 주제로 한 광고로 브랜드 혁신 및 리브랜딩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다.
에듀윌이 이번에 수상한 ‘최다합격 에듀윌’ 광고는 김효겸 감독을 필두로 한 초아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15개 국가에서 900여편이 출품됐고, 우리나라는 에듀윌을 비롯, KT, 한국전력공사, 강원도청, 서초구 등 금상(Gold Stevie) 39점, 은상은 보건복지부 등 69점, 동상 5점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