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무료 ‘힐링캠프’ 개최

2018-06-03 10:12

[중기중앙회 로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사업재기에 성공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2~23일, 23~24일 등 1~2차로 나눠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재기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업재기자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업의 의미와 가치 찾기’, ‘일류기업으로 가는 길’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다지게 된다.

또 노란우산공제 전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학래(차이나린찐) 대표가 참석, ‘성공과 실패 이유가 있다’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상 및 레크레이션, 친교활동 등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도 갖는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본부장은 “이번 힐링캠프는 칠전팔기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서로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사업재기에 성공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경영인 경우 가족도 동반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