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석 전 성균관대 교수, GC녹십자지놈 신임 대표에 내정
2018-06-01 17:37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 GC녹십자지놈은 기창석(奇昌錫, 50세) 전 성균관대 교수가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최근까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근무했다.
GC녹십자지놈은 기 대표이사 영입으로 유전자 진단분야와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지놈은 오는 8일 임시주총와 이사회를 열어 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