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임상전 세종시의원 후보 "안전하고 풍요롭운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

2018-05-31 07:43
농민 소득증대 등 정책 발표

임상전 세종시의원 후보 [사진= 윤소 기자]


자유한국당 임상전 세종시의원 후보는 31일 제 4선거구(금남·부강·연동면) 농촌 지역민들이 안전하 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전 후보는 금남지역엔 관광농업개발 및 농민 소득증대, 부강지역엔 축사악취 해결과 제2체육공원 건설, 연동지역은 수박을 비롯한 농산물 특화단지 조성과 미호천~백화교 구간 4차선을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도의회 의원 및 세종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그는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을 살려 금남주민들이 고대하는 도시가스 설치를 약속한다“고 밝히며 ”부강면 한화회사 맞은편에 있는 폐천부지 8만2645㎡를 개발해 주민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연동지역엔 농산물 복합선별기를 설치해 농민소득과 연계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