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마포, 오픈 두 달 만에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 평가 1위 호텔 영예

2018-05-29 07:38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 평가 결과 서울 560개 호텔 중 1위 기록

 

[사진=글래드 마포 제공]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마포가 지난 3월 30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두 달 만에 여행자 평가 1위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규모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여행자 평가(5월 28일 기준)에서 서울 560개 호텔 중 1위를 기록한 것.

여행자 평가에 따르면 호텔 고객들은 편안한 침구, 쾌적한 객실과 함께 직원의 서비스, 편리한 교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로비에 위치한 편의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루프톱 야외 테라스, 라이브러리 바, 피트니트 센터 등 부대시설에 대해 만족도를 보였다. 

호텔 주변에 다양한 맛집이 있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았다.

서승훈 글래드 마포 총지배인은 “오픈한지 두 달 만에 온전히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560개 호텔 중 1위에 등극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감동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별 여행 리스팅에 관한 5억7000만 건 이상의 리뷰 및 의견과 더불어 730만 개 이상의 숙박 시설, 항공사, 관광명소 및 음식점을 소개하는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