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78만원 할인 안마의자 ‘보상 렌탈‧판매’ 실시

2018-05-28 18:36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를 쓰고 있는 고객들이 비용을 절약하며 새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상 렌탈‧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과 타사 안마의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운영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바디프랜드의 새 제품을 최대 78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를 비롯해 ‘파라오’와 ‘렉스엘 플러스’를 렌탈(39개월 약정)할 경우 월 2만원씩 총 7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시에는 10%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안마의자 ‘팬텀’과 ‘팬텀 블랙6에디션’, ‘팰리스’를 렌탈하면 월 1만원씩 총 39만원을, 구매하면 5%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15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이 먼저다! BIP(Bodyfriend Important Person) 페스티벌’(5월23일~6월17일)의 추첨 대상으로 자동 등록된다.

‘고객이 먼저다! BIP 페스티벌’은 바디프랜드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고객 우선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이다. 경품으로는 파라오S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W냉온정수기 레트로로 구성된 최고급 패키지, 여름휴가비 600만원, ‘벨로라’ 명품 침구세트 등이 마련됐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7월13일 발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보상 렌탈‧판매’ 홍보 포스터.[사진= 바디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