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캐리튜브’ 서비스 론칭

2018-05-28 10:16
120개 타이틀 1800편의 최신 캐리 콘텐츠를 VOD 서비스로 제공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인기 캐릭터 ‘캐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캐리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B tv에서 선보인 캐리튜브는 ‘최신작 보기’, ‘장난감 친구들’, ‘엘리가 간다’, ‘캐리앤북스’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캐리 최신작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120개 타이틀, 1800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5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캐리 콘텐츠 최신작 ‘엘리가 간다(캠핑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캐리튜브는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2000원/부가세별도)에 가입하면 ’리튜브에 편성된 모든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뽀로로,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 서비스를 고도화해 B tv 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