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지방선거]최종환 파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8-05-27 13:43
"통일경제 시장 되겠다"

[사진=최종환파주시장후보]

더불어민주당 최종환 경기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3시 금촌동 파주시청사거리 대호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 양기대 공동선대위원장(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 윤후덕·박 정 국회의원, 최창의 대변인(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 파주시장 후보 경선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최종환 파주시장 후보는 준비된 후보다”며 “평화수도 파주의 운전대를 꼭 잡아 파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대 공동선대위원장(이재명후보), 이재명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 이석현, 윤후덕, 박 정 국회의원, 김동현 전)파주시 호남향우회장도 현장 축사를 통해 최종환 후보가 새로운 파주시장으로서 최적격자임을 강조하며 파주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송영길, 전해철, 윤호중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종환 후보는 “경선과정을 함께 했던 김기준, 박용수, 박찬일, 이정주, 황의만 예비후보님들께서 공동 선대위원장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경선 경쟁을 벌였던 7명 모두가 이제는 ‘원 팀’이 됐으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