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이케아 매장…내년 칭다오 개장 2018-05-24 14:11 배인선 기자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중국 대륙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내년부터 오픈할 계획이다. 5만1111㎡ 규모의 용지에 들어서는 이케아 매장은 지상 8만4330㎡, 지하 1만2350㎡로, 총 9만6680㎡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양판(楊帆) 이케아 중국 홍보 담당은 "이케아 칭다오 매장 규모는 중국에서 상하이 바오산 매장에 이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중국포토] 中 시진핑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안보분야 협력 강화해야" [중국포토] 칭다오의 야경, 꺼질줄 모르는 불빛 '휘황찬란' [중국포토] 구름 속 바다와 푸른 산, 드론이 찍은 칭다오 절경 中 칭다오, 중국 최초 SCO 합작시범구 건설 배인선 기자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