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와이드3 단독 출시...가격 29만7000원

2018-05-24 11:11
전작 대비 카메라 성능, 저장공간 개선

SK텔레콤이 2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3’를 25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20만원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3’를 25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band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13만원을 받아 실 구매가는 16만7000원이다.

갤럭시와이드3는 △5.5인치 대화면 △1300만 화소의 전‧후면 카메라 △32GB 내장메모리(최대 400GB 외장메모리 지원) 등을 갖췄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와 조리개 성능을 대폭 개선해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내장메모리 용량은 2배 늘어났다. 얼굴인식과 FM 라디오 등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스피커 출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 2종이다.

갤럭시와이드3는 저렴한 가격과 대화면을 앞세운 ‘갤럭시와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인 갤럭시와이드와 갤럭시와이드2는 누적 판매량 약 130만대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이 갤럭시와이드2 구매 고객 분석 결과, 40대 이상 고객이 약 70%, 10대 이하 고객이 약 25%를 차지했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