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CJ제일제당 코스맥스
2018-05-20 17:29
아모레퍼시픽·한미약품·CJ제일제당 한한령 완화 수혜
코스맥스·대림산업도 상승 전망
코스맥스·대림산업도 상승 전망
20일 주요 증권사는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CJ제일제당, 코스맥스 등을 주간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코리안리를 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로 불거졌던 한·중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중국 판촉 등이 정상화되면서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2016년 고점 대비 현재 주가의 낙폭이 크다는 점도 주가 상승 전망에 힘을 싣는다.
한미약품의 투자 키워드도 중국이었다. 한미약품은 자사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을 예상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릴리가 진행하던 류머티즘 관절염 임상 개발 중단 등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보험금 요율 상승 등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 대림산업,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 부문에서 중국당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경쟁사의 가동률이 하락해서다.
대림산업은 국내외에 두루 호재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선 올해 주택 분양 목표를 3만2500가구로 잡았다. 태국 석유화학 업체와의 북·미 에틸렌 합작투자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의 핵심이다.
도시바를 품은 SK하이닉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조2000억원과 16조4000억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각각 20.6%와 20.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코스맥스, LG유플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코스맥스는 중국 매출액의 고성장과 미국 오하이오 법인의 적자 개선 등으로 실적 전망이 밝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오는 하반기 5세대(5G) 이동통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SK증권은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코리안리를 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로 불거졌던 한·중 갈등 해소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중국 판촉 등이 정상화되면서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2016년 고점 대비 현재 주가의 낙폭이 크다는 점도 주가 상승 전망에 힘을 싣는다.
한미약품의 투자 키워드도 중국이었다. 한미약품은 자사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을 예상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릴리가 진행하던 류머티즘 관절염 임상 개발 중단 등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보험금 요율 상승 등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 대림산업,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 부문에서 중국당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경쟁사의 가동률이 하락해서다.
대림산업은 국내외에 두루 호재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선 올해 주택 분양 목표를 3만2500가구로 잡았다. 태국 석유화학 업체와의 북·미 에틸렌 합작투자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의 핵심이다.
도시바를 품은 SK하이닉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조2000억원과 16조4000억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각각 20.6%와 20.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코스맥스, LG유플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코스맥스는 중국 매출액의 고성장과 미국 오하이오 법인의 적자 개선 등으로 실적 전망이 밝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오는 하반기 5세대(5G) 이동통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