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엔진 덮개 열었더니 다람쥐가 한 짓은?
2018-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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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아워리가 페이스북에 올린 친구의 차 사진. |
[노트펫] 다람쥐가 차주 몰래 자동차 엔진에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몄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전했다.
게이브 아워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에 다람쥐가 친구 차 엔진에 저지른 짓을 사진을 찍어서 공유했다.
차주는 승용차 앞부분 엔진 덮개를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다람쥐가 빈 공간에 솔방울과 지푸라기 등을 가득 채워,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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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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