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정동균 후보, 22일 '양평군민과의 약속' 비전 선포식 개최
2018-05-16 11:00
''전 생애 행복도시, 함께 행복한 양평' 캐치프레이즈'
'3대 정책, 18개 실천방안, 12개 읍·면 발전전략 선포'
'3대 정책, 18개 실천방안, 12개 읍·면 발전전략 선포'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양평군 양평읍 하늘타워 3층 선거사무소에서 '전 생애 행복도시, 함께 행복한 양평'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비전선포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겸해 열린다.
비전선포식은 정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듣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듣는 동영상 상영과 공약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양평군민과의 약속'은 3대 정책, 18개 실천방안, 12개 읍·면 발전전략으로 구성됐다.
'양평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으로 보면 3대 정책은 '바로 선 군정', '함께 잘사는 양평', '더불어 행복한 양평'을 통한 '전 생애 행복도시, 함께 행복한 HuNa(Human With Nature), 양평'의 완성이다.
12개 읍·면 발전전략은 구도심 재생 개발, 강상 남한강별 7대 마을 아트로드 조성, 강하 한강생태공원·물소리길 발굴, 참비름·달래·양파 특화작물 소득증대, 보룡리~덕수리~항소리 하천변 산책로 설치 등을 담았다.
정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의, 힘 있는 소통, 새로운 양평, 더불어민주당 정동균이라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정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군정을 바로 세워 정의로운 양평을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기술의 핵신인 6차 산업을 도입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정 예비후보는 "모두가 누리는 교육, 문화예술, 의료복지 확대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다"며 "지역 현안도 즉시 해결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