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마이라이브홀에서 가수 벤의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레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벤은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아이스커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러브레시피' 타이틀곡 '열애중'까지 세 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벤의 이번 앨범 '레시피'는 다양한 재료를 갖고 요리를 하듯이 벤의 목소리가 요리가 돼 사랑과 이별,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을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바이브 윤민수가 총괄프로듀싱을 맡았다. 음반에는 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득 담아냈다.

선공개된 곡 'Iced Coffee(아이스커피)'는 가수 벤(BEN)이 봄을 닮은 사랑스러운 곡이다.

'Iced Coffee(아이스커피)'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머무는 오후에 커피와 함께하는 자신의 연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러브송이다. 귀를 간지럽히는 부드럽고 달콤한 벤(BEN)의 목소리는 노래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발표한 '러브레시피(Love Recipe)'와 이번에 공개한 'Iced Coffee(아이스커피)'는 벤(BEN)이 특히나 열정을 많이 쏟은 앨범이다. 이후 더욱 다양한 벤(BEN)의 목소리와 음악성을 담은 앨범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커피를 좋아하는 넌
하루에도 우린 몇 번씩 함께해

너를 좋아하는 난
네 투정에도 아무 말 없이 늘 함께해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그 위로 약간 저어서

한입 마시고 날 보면서
아이같이 좋아해

어떻게 이보다 더
지금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니?

사랑해 널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날을 아직 난 기억해 기억해

가끔 나도 모르게 널
보고 있다는 걸 잊곤 해 Loving you

너와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
끝이 없는 것처럼 항상 너만 생각해

한입 마시고 날 보면서
아이같이 좋아해

어떻게 이보다 더
지금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니?

사랑해 널 널 사랑해 사랑해 널

내가 만든 세상에서 넌
여기 얼음처럼 항상 가득해

Maybe 쓴맛 나지 않도록
너만의 달콤함이 돼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밤하늘 같은 색에 Half & Half
그리고 Ice like a star

아이같이 좋아해